블루코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다양한 톤의 파란색 의상을 선보이며 레드카펫과 일상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란색 의상을 입은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고 로비의 베이비 블루 베르사체 드레스

cosmopolitan/uk

마고 로비는 최근 영화 '바빌론'의 시드니 프리미어에서 눈부신 베이비 블루 베르사체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드레스는 실크 소재에 스캘럽 네크라인과 허리 주름 디테일이 특징이며, 왼쪽 다리에 높은 슬릿이 있어 관능미를 더했습니다. 슬릿과 밑단에는 붉은색 레이스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안야 테일러조이의 대담한 코발트 블루 룩

hellomagazine

'퀸스 갬빗'의 스타 안야 테일러조이는 영화 '더 메뉴' 프리미어에서 알렉산더 맥퀸의 2023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코발트 블루 가죽과 라텍스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대담한 스트랩리스 디자인은 레드카펫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비올라 데이비스의 로열 블루 드레스

eople/style

비올라 데이비스는 202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제이슨 우가 맞춤 제작한 로열 블루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실버 클러치와 쇼파드의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이 의상은 데이비스의 우아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파란색은 다양한 톤과 스타일로 활용될 수 있어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밝고 경쾌한 베이비 블루부터 강렬한 코발트 블루, 우아한 네이비까지 각자의 개성과 행사의 성격에 맞게 파란색 의상을 선택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