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성취의 순간

비록 손에 물감과 흙이 묻더라도, 나만의 색을 입혀가는 오늘이 참 소중합니다. 어쩌면 매일이 작은 성공의 연속일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저는 박소민, 25살이에요. 핸드메이드 공방에서 도자기와 아트 작업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손끝에 집중할 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흙과 물감을 만지며 내면의 감정도 함께 빚는 것 같아요. 정갈함보다는 진솔함을, 완벽함보다는 변화의 흔적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박소민

25세

도예작가, 공방 운영

그림 그리기, 산책

차분하고 섬세함

손작업, 자연, 따뜻한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