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타미힐피커 2024 가을

BLACKPINK의 지수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24년 가을 캠페인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음악, 영화, 패션 분야에서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2024년 가을 캠페인에서 지수는 뉴욕의 상징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오픈톱 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타미 힐피거의 클래식한 프레피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들을 착용했습니다:

• 카멜색 울 코트
• 브레톤 스트라이프 카디건
• 데님 스커트

이러한 의상들은 독특한 개성과 뉴욕의 활기찬 에너지를 결합하여 타임리스한 의상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대해 "타미 힐피거와의 파트너십은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이 여성스러움과 현대적인 감성을 아름답게 조화시켰으며, 이는 제가 누구인지와 깊이 공명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타미 힐피거

타미 힐피거 측은 지수에 대해 "자신감, 평온함, 그리고 K-팝 씬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으로 돋보이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수가 타미 힐피거의 새로운 클래식 컬렉션을 위한 완벽한 앰배서더"라고 밝혔습니다.

지수의 경력

BLACKPINK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솔로 앨범 'Me'를 발표하며 유튜브 뮤직에서 10억 스트림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3월부터는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타미 힐피거와의 협업은 지수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